젠트로피, ‘젠트로피와 함께 어디까지 가봤니’ 이색 라이딩 이벤트 성료

    기업 / 이창훈 기자 / 2023-06-15 15: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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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젠트로피(대표 주승돈·이재상)는 가평 청평호 일대에서 5월 29일부터 30일까지 2일간 진행한 ‘젠트로피Z 라이딩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벤트에 앞서 모집 공고에 수많은 인원이 모였으며, 추첨을 통해 고객 10명이 선정되었다. 1박 2일동안 진행된 해당 이벤트는 젠트로피 청담 본사에서 출발하여 가평 청평호까지 이동하였고, 편도 거리는 60km 이상으로 장거리이다.

    라이딩 이벤트에서는 라이딩 외에도 다양한 이색 이벤트를 진행하여 참가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익명으로 진행된 설문조사에서 참가자들은 ‘직원들의 친절함과 준비에 감동했다’, ‘답답한 도심에서 벗어나 좋은 기와 이벤트로 유익한 시간이었다’, ‘정말 행복했다’, ‘자주 개최했으면 좋겠다’ 등의 소감을 전했다.

     

    특히 한 참가자는 젠트로피Z 후배들에게 전하는 말로 ‘배달은 젠트로피 전과후로 나뉜다’라고 말했다. 젠트로피 Z는 이번 라이딩 이벤트를 통해 고객으로부터 출력, 제동력, 내구성, 안정성을 검증받았고, 압도적인 스테이션 인프라에 대해서도 호평을 받았다.

    젠트로피는 이번 이벤트를 위해 이동식 스테이션을 직접 제작하였으며, 이를 통해 회사의 모토인무중단 라이딩을 직접 보여주었다. 총 이동거리 150km에 이르는 라이딩 이벤트로 전기 이륜차의한계를 벗어난 모습을 선보였다.

    젠트로피 주승돈 대표는 “젠트로피는 항상 고객서비스에 최선을 다하는 기업으로 고객만족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젠트로피Z는 최대출력 9kW로 불과 3초만에 시속 50km에 도달하고, 최대속도는 100km/h 달하며 동급 제품 대비 하이엔드급 성능을 갖췄다. 서울 및 수도권의 젠트로피 스테이션 수는 약 130여개에 달하며, 이는 창사 이래 고객만족에 최우선 적으로 초점을 맞춘 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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