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학교 찾아가는 구조·응급처치 교육

    교육 / 이대우 기자 / 2026-04-09 16:5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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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송파구청 제공)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송파구가 이달부터 ‘학교로 찾아가는 구조 및 응급처치 교육’의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올해 교육은 지역내 초등학교 5~6학년과 중학교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것으로, 사전 신청을 한 250개 학급 총 6300여명의 학생이 4~11월 교육을 이수하게 된다.

    가장 큰 특징은 재난 안전 전문 강사가 직접 학교 현장으로 찾아가 ‘실전’ 중심 교육을 진행한다는 점이다. 특히. 학생들이 지루하지 않고, 습득할 수 있도록 이론과 실습으로 나뉘어 총 2시간 동안 운영된다.

    먼저, 이론 수업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사고에 대비해▲심폐소생술(CPR)의 중요성과 원리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음식물 등으로 인한 기도폐쇄 시 꼭 필요한 ‘하임리히법’ 등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대처법을 심도 있게 다룬다.

    이어 실습 시간에는 ▲학생들이 직접 교육용 마네킹의 가슴을 압박해 보고 ▲교육용 AED를 작동시켜 보는 등 머리로 배운 지식을 몸으로 완벽히 익히는 훈련을 실시한다.

    앞으로도 구는 학생들의 안전 의식 제고를 위해 학교별 여건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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