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군의 날 기념 플래시몹 행사 '함께만드는 희망찬 안내' 홍보 포스터. (사진제공=도봉구청)

[시민일보 = 박준우 기자] 도봉구(구청장 오언석)는 제74주년 국군의 날(10월1일)을 맞아 오는 28일과 29일 양일간 구청과 평화문화진지 잔디광장에서 '함께 만드는 희망찬 미래' 행사를 개최한다.

안보와 소중함을 공유함과 동시에 국군의 날 의미를 되새기고, 국군의 발전과 평화 번영의 미래를 기원하고자 군 장병, 도봉구민, 지역예술인이 함께 만드는 이번 행사는 공연과 전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먼저 전시 체험프로그램은 오는 28일과 29일 양일에 걸쳐 진행된다.

오는 28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는 구청광장에서 진행되며, 29일의 경우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평화문화진지 잔디광장에서 참여할 수 있고, 화기류 등 군장비 전시와 사격(BB탄) 체험, 전투식량 시식, 페이스페인팅, 군 관련 진로상담 부스 등이 다양한 즐길거리가 준비됐다.

먼저 전시 체험프로그램은 오는 28일과 29일 양일에 걸쳐 진행된다.

오는 28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는 구청광장에서 진행되며, 29일의 경우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평화문화진지 잔디광장에서 참여할 수 있고, 화기류 등 군장비 전시와 사격(BB탄) 체험, 전투식량 시식, 페이스페인팅, 군 관련 진로상담 부스 등이 다양한 즐길거리가 준비됐다.

오언석 구청장은 “물심양면으로 후원해주신 제3697부대에 정말 감사드린다. 국군의 날을 맞아 조국을 위해 희생한 분들의 뜻을 기리고 군 장병과 구민이 하나 되는 ‘함께 만드는 희망찬 미래’ 행사를 통해 우리나라의 미래가 더 밝게 빛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행사와 관련된 기타 궁금한 사항은 구 문화관광과 문화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