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로리바 다이어트,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500만원 기부

    기업 / 김민혜 기자 / 2025-04-11 09:58:43
    • 카카오톡 보내기
     

    칼로리바 다이어트는 최근 발생한 역대 최대 규모의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농어촌 지역 복구 지원을 위해 500만 원을 기부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지난 3일 전달되었으며, 기부금은 이재민들을 위한 긴급 구호 물품과 생필품 지원, 피해지역 복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산불로 큰 피해를 본 분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피해 복구와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화재 진압과 복구에 애쓰신 모든 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더불어, 칼로리바 다이어트의 전속 모델이자 주주로 알려진 배우 다니엘 헤니는 최근 설립된 루게릭 요양 병원인 ‘승일 희망요양병원’에 8천만 원 이상을 후원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브랜드의 이미지와 배우의 선행이 긍정적인 영향을 확산시키고 있다는 평가다.

    한편, 칼로리바는 다이어트는 건강 중심의 다이어트 문화의 확산을 위해 웰니스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브랜드로 알려져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긍정적인 영향을 지속적으로 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