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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송파구청 제공) |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순찰차 전용 주차구획’ 3면을 새로 만든다.
‘순찰차 전용 주차구획’은 112 신고가 들어왔을 때 순찰차가 곧바로 출동할 수 있도록 도로 위 주차 공간을 순찰차만 세울 수 있도록 지정한 자리로, 순찰차가 출동 거점 가까이에 늘 대기할 수 있어 그만큼 현장 도착이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
이를 위해 구는 지난 2월 ‘송파구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를 개정해 도로 위에 순찰차 전용 자리를 만들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설치 장소는 사람이 많이 모이고 신고가 잦은 방이맛골·가락먹자골목과 가까운 ▲위례성대로 42 ▲올림픽로35다길 33 ▲송파대로32길 33 앞 도로에 각각 한 면씩으로, 오는 7월 초에 조성이 완료될 예정이다.
전용 구획에는 바닥 표시와 안내 표지판을 함께 설치한다. 다른 차가 함부로 세우지 못하게 하고, 순찰차가 늘 출동 준비 상태로 대기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다.
운영과 관리는 송파경찰서가 맡아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한다.
서강석 구청장은 “순찰차 전용 주차구획은 단순한 주차 공간이 아니라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안전시설”이라며 “경찰과 손잡고 주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더욱 안전한 도시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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