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버스정류소 ‘스마트 쉘터’ 10곳 신설

    경인권 / 송윤근 기자 / 2026-01-14 16:4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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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청 개청 대비 이동 편의 증진
    총 49곳 운영… 연내 30곳 추가

     

    [화성=송윤근 기자] 경기 화성시가 구청체계 출범에 따른 생활권 행정 강화를 위해 버스정류소 10곳에 스마트 쉘터를 추가 설치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설치는 오는 2월 만세구청과 효행구청 개청을 앞두고 구청 방문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의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선제적으로 추진된 것으로, 대중교통 이용 수요가 많고 교통약자 이용 비율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설치됐다.

    설치 지역은 ▲비봉면 1곳 ▲향남읍 3곳 ▲남양읍 1곳 ▲영천동 2곳 ▲오산동 2곳 등이다.

    시는 그간 스마트 쉘터 39곳을 운영해 왔으며, 이번 설치로 총 49곳의 스마트 쉘터를 운영하게 됐다.

    스마트 쉘터는 한파와 폭염 등 기후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대중교통 이용자 편의를 강화하기 위해 조성된 시설로, 밀폐형 구조에 냉·난방기, 공기청정기, 휴대전화 무선 충전기, 조명 등 기본 편의시설이 설치돼 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 뿐만 아니라 야외 활동 중 한파나 폭염을 피해야 하는 시민 누구나 잠시 휴식할 수 있는 쉼터 역할도 하고 있다.

    시는 연말까지 스마트 쉘터 30곳을 추가로 설치하는 것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며, 구청별 생활권 특성과 이용 수요를 반영해 스마트 쉘터를 조기에 확충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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