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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영그룹 오투리조트 스키장 베이스. (사진제공=부영그룹) |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부영그룹이 운영하는 태백 오투리조트가 객실과 리프트, 장비 렌탈 이용권이 포함된 객실 패키지 상품을 23일부터 판매한다.
이번 패키지는 코로나19로 인해 스키장을 찾지 못한 고객들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2인 기준 최대 4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구성됐다.
할인된 상품은 오투리조트 홈페이지 및 온라인 마켓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오투리조트는 더 좋은 스키장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상의 설질과 슬로프를 만들기 위한 제설 시스템도 보강하며, 코로나19로 불안한 고객들을 위해 리프트 이용 시 사람과의 거리를 유지해 운영한다.
리프트는 시간당 1만1485명을 수용할 수 있어 대기시간 없이 이용이 가능하다.
한편, 스키장은 오는 12월11일 개장 예정이며, 최상의 슬로프 설질과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스키장을 만들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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