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가상전시장 구축··· 해외마케팅등 밀착지원
올해 수출지원 정책의 첫 번째 중점 방향은 전세계적 흐름인 비대면 경제 확산에 따라,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온ㆍ오프라인 융합 수출지원 방식의 전시회 및 상담회 지원을 강화하는 데 있다.
국내 온라인 화상 상담장과 해외 오프라인 전시장을 연계, 해외 바이어는 현지에서 직접 상품을 확인하고 도내 기업은 현지를 가지 않아도 바이어와 상담하게 하는 등 기존 비대면 상담 방식의 단점을 극복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올해 ‘경기우수상품 해외전시회(해외 G-FAIR)’에서는 온라인에 가상전시장을 구축하고 현지 유명 온라인몰(B2B 플랫폼 등)에 ‘경기도관’을 열어 125개사의 판로개척을 지원한다.
또한 가상 플랫폼에 테마ㆍ품목별 온라인 전시관을 구축하는 ‘수출기업 온라인 전시회’에 120개사, 글로벌 전자상거래(B2B/B2C), 수출 맞춤형 1인 창작자 육성(유튜브 등) 등 ‘온라인 해외마케팅’에 300개사를 각각 지원한다.
두 번째 방향은 탄소세 등 새로운 글로벌 통상규범에 따른 선제 대응이다.
이를 위해 친환경 제조기업 등 10개 사가 참여하는 ‘특화 품목 통상촉진단’을 꾸려 판로개척을 돕고, 친환경 경영 중소기업과 해외 바이어를 매칭하는 사업에 120개사를 지원하는 등 탄소중립에 적극 대처할 방침이다.
세 번째 방향으로 올해 2월1일 발효한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ㆍ알셉) 등 확대되는 수출시장 흐름에 발맞춰, 이 기회를 노리는 수출기업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수출 초보기업을 위한 ‘무역 멘토’로 100개사를 지원하고, ‘수출기업 S0S 지원’에 600개사, ‘경기 안심 수출보험’에 2300개사, ‘해외규격 인증 획득’에 78개사 등을 추진해 수출 준비를 체계적으로 도울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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