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 양천구의회 시무식’에서 윤인숙 의장(가운데 오른쪽)과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양천구의회 제공) |
[시민일보 = 박소진 기자] 서울 양천구의회(의장 윤인숙)는 3일 오전 11시, 구의회 의원 및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무식은 새해를 맞아 구민을 위한 구의회의 역할과 책임을 되새기는 자리로, 구의회가 올해 추진할 주요 계획에 대해서도 간략히 소개됐으며 향후 의정활동에 대한 결의를 다지는 중요한 시간이 됐다.
아울러 이번 시무식에서 구의원들은 구민의 복지와 지역 발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의정활동을 지속할 것을 다짐하며, 새로운 각오를 밝혔다.
윤인숙 의장은 신년사를 통해 “무안공항에서 발생한 여객기 참사로 고통을 겪고 있는 모든 분들에게 진심어린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우리 양천구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모든 의원과 직원들이 힘을 합쳐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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