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내년 민선8기 첫 조직개편

    인서울 / 박준우 / 2022-12-20 16: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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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개발·재건축지원단 신설
    '감사실→감사담당관' 변경
    홍보기능 강화도
    [시민일보 = 박준우 기자] 구로구(구청장 문헌일)가 오는 2023년 1월1일 민선8기 첫 조직개편 시행을 통해 '따뜻한 동행 변화하는 구로'에 한 발짝 다가선다.


    20일 구에 따르면 이번 조직개편은 민선8기 공약사업과 역점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에 중점을 뒀으며, 이질감 없는 조직기구 구성 및 정부 기조에 맞춰 정원을 늘리지 않으면서 작고 효율적인 조직구성을 위해 노력했다.

    개편안을 자세히 살펴보면 먼저 '따뜻한 동행 변화하는 구로'의 실현을 위한 추진동력 확보를 목표로 재개발 및 재건축 추진체계를 변경했다.

    이에 따라 재개발과 도시균형발전을 전담하게 될 '도시개발과'를 신설함과 동시에 소관부서로 재개발정책·재개발·지역개발·도시환경개선팀 등을 재편성했다.

    아울러 주거 정비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민간합의 체인 '재개발·재건축사업지원단'을 신설했다.

    또한 시의 조직개편에 따라 업무전달 체계를 일원화하기 위해 홍보담당관을 부구청장 직속으로 신설하고, 홍보담당관 내 SNS 등 뉴미디어 소통을 전담하는 뉴미디어팀을 신설했다.

    현재 부구청장 직속기관인 감사실은 명칭을 '감사담당관'으로 변경하고, 구정연구반과 대외정책담당관은 조직을 축소해 2담당관으로 재편한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형태의 가족이 등장하는 시대적 변화에 따라 복지부서를 세분화함과 동시에 '생활보장과'를 새로 만든다.

    각각의 수혜 계층에 맞춰 어르신복지과, 장애인복지과, 아동청소년과로 부서를 신설 및 재편하고, 교육지원과는 행정관리국으로 소속이 변경된다.

    구는 중재재해처벌법 등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안전교통국'을 전면에 배치하고, 하천시설물 및 풍수해 집중 관리를 위해 하천관리팀을 신설했다.

    기존 스마트도시과, 홍보전산과, 도시재생과 등 부서간 업무 연관성이 낮은 스마트혁신국은 '스마트환경국'으로 변경해 스마트도시과, 가로경관과, 청소행정과, 환경과, 공원녹지과 등 5개 부서로 구성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구민이 실생활에서 확실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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