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PC 제공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SPC가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가 밸런타인데이 시즌을 맞이해 전국 점포 내 ‘스윗 러브 존’을 운영하는 등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배스킨라빈스 ‘스윗 러브 존’은 플레이버 2종(△러브미 △사랑에 빠진 딸기)으로 구성되었다. ‘러브미’는 딸기와 블루베리,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달콤한 조화를 이루고 톡톡 튀는 롤리팝 캔디를 올려 마무리한 시즌 플레이버고, ‘사랑에 빠진 딸기’는 치즈 아이스크림에 크런치 초콜릿과 치즈 케이크 큐브, 딸기가 듬뿍 들어가 상큼 달콤한 맛의 배스킨라빈스 대표 스테디셀러다.

이외에도, 배스킨라빈스는 케어베어와 함께 14일까지 해피포인트 애플리케이션(이하 해피앱)을 통해 사랑의 멘트를 전하는 ‘보이스 챌린지’를 개최한다. 해피앱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챌린지 참여하기’ 버튼을 터치하고 ‘사랑해’, ‘고마워’, ‘러브미’ 중 하나 이상의 단어를 포함해 마음을 전하는 멘트를 녹음한 후 제출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배스킨라빈스는 ‘보이스 챌린지’ 참가자 전원에게 ‘스윗 러브 존’ 플레이버 2종(△러브미 △사랑에 빠진 딸기) 구매 시 사용 가능한 ‘싱글레귤러(3,500원) 1+1’ 쿠폰을 제공한다. 또, 추첨을 통해 총 5명에게 ‘대형 케어베어 인형 2종’을, 10명에게는 ‘일반 케어베어 인형 2종’을 증정한다. 뿐만 아니라, 당첨자들의 달콤한 고백 중 일부를 선정해 20일부터 28일까지 전국 1,700여개 배스킨라빈스 매장에서 녹음된 고백 멘트를 방송하는 등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SPC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설렘 가득한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케어베어’와 함께 로맨틱한 감성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배스킨라빈스 ‘스윗 러브 존’ 플레이버 2종 및 사랑스러운 캐릭터 ‘케어베어’와 함께 달콤한 2월을 완성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클라우드코(CLOUDCO) 엔터테인먼트 소개

클라우드코 엔터테인먼트(구 아메리칸 그리팅스 엔터테인먼트)는 가족 및 어린이를 위한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Care Bears™, Holly Hobbie™, Madballs™, Boy Girl Dog Cat Mouse Cheese™, Twisted Whiskers™, Buddy Thunderstruck™, Tinpo™와 같은 상징적인 엔터테인먼트 브랜드와 최신 IP인 Overlord & The Underwoods™를 소유하고 있다. 클라우드코 엔터테인먼트는 모든 미디어 채널에 걸쳐 멀티 플랫폼 엔터테인먼트 프랜차이즈를 만들고, 개발하고, 제작하며, 다양한 소비자 머천다이징 프로그램을 만들고, 아이들과 어른들이 사랑하는 브랜드에 몰입하게 한다.

케어베어(CARE BEARS™) 소개

1982년 제품과 카드 등으로 첫 선을 보인 이후 텔레비전 애니메이션과 장편 영화 시리즈를 통해 소개된 케어 베어는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고 사랑스러운 어린이 IP 중 하나다. 모든 연령대의 팬들은 즐기고, 나누고, 돌보도록 영감을 주는 사랑스럽고, 안아줄 수 있는 Care-a-Lot의 곰돌이들에게 매료된다. 케어베어는 1983년부터 1984년까지 자체 TV 스페셜에 처음 등장했으며, 그 뒤를 이어 장편 애니메이션 TV 시리즈가 이어졌고 1985-87년에 케어베어 영화 3부작으로 대형 스크린으로 도약했다. 케어베어와 사촌들(Care Bears & Cousins)은 2015년 가을 론칭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CGI 애니메이션 시리즈다. 2019년에는 케어베어의 새로운 모습과 미션이 케어베어를 통해 소개되었다: 48개 에피소드의 2D 애니메이션 시리즈인 마법의 잠금 해제(Unlock the Magic)는 현재 카툰티노 프리스쿨 블록을 통해 미국 카툰 네트워크, 부메랑 및 HBO 맥스에서 방영되고 있다. 2022년 케어베어는 주요 유통 파트너와 함께 새로운 제품들을 출시하고 Basic Fun과 다양한 장난감 출시를 통해 나눔과 돌봄의 40주년을 기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