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리발 무료 이용을 희망하면, 두리발 통합콜센터로 전화 또는 두리발 전용 앱으로 접수하면 돼
시, 4.18. 강서체육공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에 두리발 20대와 운전원(복지매니저) 지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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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리발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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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내문 |
이번 무료 운행은 탑승 시간 기준으로 장애인의 날(4월 20일) 당일 오전 0시부터 자정까지 하루 동안 두리발 등록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지원된다.
부산시설공단 두리발에 등록된 장애인은 무료 이용할 수 있다.
단, 시외 광역운행과 장애인바우처 콜택시는 무료에서 제외된다.
두리발 무료 이용을 희망하는 장애인은 두리발 통합콜센터 로 전화 또는 두리발 전용 앱으로 접수하면 된다.
또한, 시는 오는 18일 강서체육공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에 두리발 20대와 운전원(복지매니저)을 지원한다.
황현쳘 시 교통혁신국장은 “이번 제45회 장애인의 날 두리발 무료 운행은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과 포용적인 교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라며, “앞으로도 우리시는 모든 시민이 차별 없이 이동할 수 있는 부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는 지난 2020년부터 매년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복권기금을 활용해 특별교통수단으로 222대의 두리발을 운영 중이며, 매년 복권기금사업*의 효율적인 운영을 통해 복권기금 추가 확보에 노력하고 있다.
* 복권기금사업: 「복권 및 복권기금법」에 따라 복권의 발행으로 조성되는 자금 등으로 조성되어 장학사업, 주거안정사업, 소외계층지원사업, 문화예술사업 등에 공익사업에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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