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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레저안전협회는 2009년 첫 설립 후 행정안전부 산하 비영리민간단체 지정 허가, 행정안전부 안전문화추진협의회 중앙단체, 기획재정부 지정기부금 단체 지정, 서울시교육청 안전관리지원기관 지정 등의 과정을 거쳐 왔으며, 안전 전반에 대한 연구용역 및 교육활동, 생활 속 안전의식 고취 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어린이들에게 레저안전에 대한 경각심과 중요성을 일깨워주기 위해 그림을 통해 다양한 레저모습을 선보이는 대회 ‘전국 레저 안전 어린이 공모전’을 시작과 함께 추진하고 수상작들에 대한 시상과 함께 전시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행정안전부 후원으로 ‘안전한 레저활동 즐기기’와 ‘내가 실천하는 레저안전’을 주제로 하여 치러진 해당 공모전에서는 총 20점의 작품을 선정하고 을지로 아뜨리애 갤러리에서 이달 10일 전시됐다. 한국레저안전협회는 해당 공모전에 대한 높은 관심에 힘입어 향후 확대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한국레저안전협회는 2009년 첫 설립 후 행정안전부 중앙산하단체 지정, 안전문화운동추진협의회 회원, 기획재정부 지정기부금 단체 지정, 서울시교육청 안전관리지원기관 지정 등의 과정을 거쳐 왔으며, 안전 전반에 대한 연구용역 및 교육활동, 생활 속 안전의식 고취 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으로부터 프리다이빙 지도사 자격증 및 스포츠테이핑, 레저안전지도사, 체육시설안전관리사 등의 자격증을 준비하고 있다.
한국레저안전협회 박정호 사무총장은 “놀이나 레저 활동 시 발생되는 사고가 재난 시나 일상에서의 사고보다 결코 적지 않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데 사회적 거리 두기 종료로 레저안전의 중요성을 더 전파해야 할 시기라 본다”며 “올해 더 적극적인 사업 추진으로 이를 확고히 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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