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 홍은2동은 장애인 고립가구 지원 사업인 '똑똑똑~이웃사촌입니다'의 일환으로 최근 지역내 장애인 주민들을 위한 '가을맞이 소소여행'을 추진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프로그램에서는 동 마봄협의체 위원들이 청와대 관람을 돕고 북촌 한옥마을에서 다도체험도 함께 하는 등 특별한 하루를 선사했다.
한 주민은 "몸이 불편해 집에만 있게 되는데 이번 기회에 TV에서만 보던 청와대도 직접 가보고 계절의 변화도 느낄 수 있어 너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장필 홍은2동 마봄협의체 위원장은 "서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과의 협약을 통해 다양한 외부 활동으로 장애인 이웃 분들께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은미 홍은2동장은 "함께해 주신 장애인 분들과 마봄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하며 다음 번 단체 활동에도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마봄협의체'란 동 단위 민관 복지 협력 조직인 '서대문구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고유 명칭으로 '이웃의 마음과 마음을 돌본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지역내 14개 모든 동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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