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tv는 ‘2026 여수 섬 박람회’ 홍보를 위해 영국의 팝페라 가수 폴포츠를 초청하여 여수 핫플투어를 성료 했다고 밝혔다.

폴포츠는 여수의 주요 관광지를 투어 하면서 소상공인들과 함께 촬영을 진행하고 지역 음식을 맛보고 다양한 여수의 맛과 매력을 직접 경험하며 여수의 아름다움과 다채로운 매력에 감탄했다. 특히 평소 사진 촬영을 즐기는 취미대로 자신의 카메라에 여수의 곳곳을 담기도 했다.

여수tv는 ‘2026 세계 섬 박람회’ 홍보를 위해 앞으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으로 '여수핫플패스'를 통해 젊은 관광객들이 가성비 있는 상품으로 여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여수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고 말했다.

여수tv 강수현 대표는 "여수의 매력은 아직 발굴되지 않은 곳이 많고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새로운 관광객을 모을 수 있는 자원들이 많다. 또한 365개 여수의 아름다운 섬의 매력을 열심히 소개하고 더 많은 관광객이 여수 섬박람회를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여수티비는 돌산 무슬목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무슬'소리'를 통해 지역 로컬 크리에이터들과 해외의 다양한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기획하고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가미한 다채로운 이벤트들을 꾸준히 개발하고 기획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