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기, 기간한정 ‘후불제 프리패스’ 선보여

    기업 / 여영준 기자 / 2022-04-01 15:3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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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제공=에스티유니타스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에스티유니타스의 공무원 시험 전문 브랜드 ‘공단기’는 먼저 배우고 나중에 결제하는 ‘후불제 프리패스’를 오는 18일까지 기간한정으로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후불제 프리패스는 결제 전 수강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강의를 먼저 수강 한 후, 수강이 종료된 1개월 뒤부터 수강료를 8개월 동안 분납할 수 있는 상품이다.

    후불제 프리패스는 2023년 6월까지 수강 가능한 ‘23대비 프리패스’와 2024년 6월까지 수강 가능한 ‘24대비 프리패스’로 구성돼 있다. ‘23대비 프리패스’에 16만원을 추가하면 ‘24대비 프리패스’를 수강할 수 있다.

    후불제 프리패스는 ▲9급 전 직렬, 전 과목 무제한 수강권 ▲모의고사 X 합격예측 풀서비스 ▲노량진 학원 라이브 강의 수강권 ▲영어 기초 프로그램 ▲AI TUTOR STELLA 이용권으로 구성돼 있다.

    후불제 프리패스는 공단기 파트너사인 위윈(WEWIN)에서 심사를 진행한 후, 심사 합격 시 수강이 가능하다. 수강료 납부는 수강 종료 후 분납이 가능하며, 후불 결제로 수강 신청 시 납부해야 할 수강료 및 결제 정보는 위윈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에스티유니타스 관계자는 “금융기업과 빅테크 기업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후불제 서비스를 에스티유니타스가 선보이게 됐다” 며 “후불제 프리패스가 그동안 신용카드 결제가 부담스러워서, 또는 당장 경제적인 부담이 걱정돼 공부를 미뤄왔던 수험생에게 또다른 결제 옵션이 된 만큼, 더 많은 수험생들에게 교육을 먼저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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