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B 기업 ㈜올투딜리셔스가 지난 20일 서울 송파구 소재 본사에서 '일반식품 기능성 표시제 활용 방안'을 주제로 사내 세미나 진행했다고 밝혔다.

일반식품 기능성 표시제는 식품이 과학적 근거를 갖췄거나 건강기능식품에 쓰이는 원료 또는 성분을 사용했을 경우 이를 표시할 수 있는 제도이다.

세미나는 세계김치연구소 김재환 선임연구원이 강사로 참석하여 국내 1호 기능성 김치 개발 경험과 한국과 일본의 기능성 표시제도와 사례 등을 발표 하였으며 질의응답을 통해 기존 식자재의 대체 원료 및 실용 방안 등에 관하여 강의하였다.

정한석 대표는 "식품의 고부가가치화와 더욱 건강한 제품 연구를 위한 뜻깊은 세미나였다. F&B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많은 교육과 연구를 통해 항상 국민들에게 맛있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