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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기 안전보안관 위촉식'에서 진교훈 구청장(맨 앞줄 왼쪽 네 번째)이 위촉 단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강서구청 제공) |
[시민일보 = 박소진 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최근 '제5기 안전보안관 위촉장 수여식'을 열고, 지역 안전을 책임질 주민 안전지킴이 54명의 본격적인 활동 시작을 알렸다.
5일 구에 따르면 ‘안전보안관’은 통·반장, 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등 지역 곳곳을 잘 아는 주민을 선발해, 생활 속 안전 사각지대를 없애고 안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운영하는 주민 참여형 제도다.
안전보안관은 ▲생활 속 위험 요소 발굴·신고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 ▲계절별 자연 재난 대비 예찰 활동 등 생활 속 안전 예방 관련 업무를 수행한다.
주요 점검 대상은 불법 주·정차 차량, 건설 현장 안전수칙 미준수 사항, 건물 비상구 폐쇄 및 물건 적치 등이다.
특히 최근 집중호우, 폭염, 한파 등 기후변화로 인한 재난 발생이 빈번해, 구는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현장 중심 예방 활동에 집중할 방침이다.
이날 수여식 행사에는 안전보안관 등 50여명이 참석했으며, 앞으로 2년간 강서구 전역에서 안전 점검 활동과 캠페인을 펼치게 된다.
행사에서는 위촉장 수여식과 함께 향후 활동 방향을 공유하고, '안전신문고' 앱을 활용한 신고 방법도 안내했다. 이 앱을 통해 위험 요인을 신고 시 해당 부서와 동 주민센터로 즉각 이송돼 빠른 해결이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안전 활동은 지역 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만드는 든든한 기반"이라며 "일상 속 사소한 부주의가 큰 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작은 위험 요소 하나도 놓치지 않는 세심한 노력으로 적극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안전보안관은 지난 6년간 '안전신문고'를 통해 불법 적치물, 도로 파손, 소방시설 주변 장애물 등 총 6400여건의 위험 요소를 신고·개선하고, 88회의 안전 캠페인을 진행하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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