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전용 엘리베이터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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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로구 지역자활센터 및 뇌병변장애인비전센터 조감도. (사진제공=구로구청) |
[시민일보 = 박준우 기자]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구로동로 42길 43에 위치한 건물을 리모델링해 '지역자활센터 및 뇌병변장애인비전센터'를 조성한다.
5일 구에 따르면 뇌병변장애인들의 재활을 돕고,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자활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총 68억여원의 예산이 투입돼 총면적 949㎡, 지하 1~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되며, 이달 리모델링을 시작한 뒤 오는 10월에 완공될 예정이다.
기존에 '구로삶터지역자활센터'가 있었으나 협소한 면적, 낡은 시설 등의 사유로 이번 이전을 결정했다.
구는 센터 운영을 위해 오는 6월 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지난해 12월에는 국제라이온스협회 354-D지구와 엘리베이터 설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센터의 1, 2층에는 심리안정실과 조리실, 집단활동실, 교실 등이 마련되며, 이동 침대가 들어갈 수 있는 장애인 전용 엘리베이터와 호이스트(천장주행형 이송장치) 등 특수설비가 설치된다.
이에 뇌병변장애인에게 돌봄·교육·건강·종합 서비스와 체계적인 장애인 평생교육 정보를 제공한다.
이어 지하 1층과 지상 3, 4층에는 지역자활센터가 이전해 시청각교육이 가능한 정보화장실 공동작업장, 회의실, 상담실 등이 설치되며, 저소득층 주민을 대상으로 근로능력 향상을 위한 상담을 제공한다.
구 관계자는 “공사가 완료되면 뇌병변장애인과 저소득층 주민이 필요로 하는 시설들이 마련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복지사업을 내실화해 주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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