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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이창훈 기자] (주)대원썬이 새로운 서비스브랜드 중고 상업(식당)용 주방설비 구독서비스 ‘고수의주방’을 출시했다.
대원썬이 출시한 고수의주방은 보증금, 위약금, 약정, 이자가 없어 소상공인의 외식업 창업 시 부담이 될 수 있는 주방 시스템 세팅의 초기부담 완화를 도와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존 중고 주방설비 거래 시장은 레몬마켓(정보 비대칭)을 통한 발품과 경제적비용이 발생되었다면 고수의주방은 차별화된 가격으로 배송, 설치, 상담, 케어, 애프터서비스가 전부 갖춰져있는 통합 브랜드를 선보인다.
이에 대해 관계자는 "기존 대표적 레몬마켓으로 통하던 중고 주방설비 거래 시장에 아스키코드 라벨링을 통해 체계적인 검수관리부터 APP을 통한 사후관리까지 온라인, 모바일사용 고객이 늘어남에 따라 시대에 발 맞추어 최저가 창업을 준비할 수 있는 새로운 서비스 브랜드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또한 대원썬에서 개발한 고수의주방 도면프로그램은 고객이 pc 또는 태블릿을 통해 업종별 필수 주방설비를 추천받아 볼 수 있고, 상세한 상품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향후 VR 과 AR 기술로 주방설비를 도면위에 배치해 보고 동선이나 배치 사례를 확인해 볼 수 있는 서비스를 개발 중에 있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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