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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 (사진=부영그룹 제공) |
[시민일보 = 박소진 기자]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실속 있는 객실 패키지 2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패키지는 ▲바비큐 패키지와 ▲조식 패키지 총 2종이다. ‘바비큐 패키지’는 알프스풍의 특급 티롤호텔 또는 가족호텔에서의 숙박과 바비큐 석식, 부대시설 할인권 3종(관광곤도라 20%, 세솔동 노천탕&수영장 30%, 직영 식음업장 10%)을 포함한다.
‘조식 패키지’는 객실과 티롤호텔 레스토랑에서의 조식, 부대시설 할인권 3종이 제공되어 일정과 취향에 맞게 선택 가능하다.
객실 패키지와 함께 무주덕유산리조트에서 펼쳐지는 썸머페스티벌도 함께 즐길 수 있다. 탁 트인 슬로프를 바라보며 즐기는 만선한식당에서의 바비큐 석식 혹은 오스트리아풍의 호텔티롤 레스토랑에서 제공되는 조식에 더해, 매일 저녁 티롤호텔 노천카페에서 펼쳐지는 공연까지 더해지며 한층 만족스러운 여름휴가를 완성할 수 있다.
무주덕유산리조트 객실 패키지는 오는 17일까지 적용되며 홈페이지 또는 유선으로 예약 가능하다. 티롤호텔 바비큐 패키지는 유선 예약 시 제휴카드 10% 추가 할인이 더해져 부담 없는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다.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에 덕유산의 시원한 자연 속에서 힐링과 즐거움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패키지를 준비했다.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무주덕유산리조트에서 잊지 못할 여름 추억을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원한 바람과 계곡,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는 평균고도 해발 750m, 최고도 1520m의 고지대에 위치해 있다. 한여름에도 아침, 저녁에는 쌀쌀함이 느껴질 만큼 시원해 무더운 여름 피서지로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무주덕유산리조트에서 설천봉까지 운영하는 ‘관광곤도라’로 특별한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다. 15분이면 해발 1520m 설천봉까지 오를 수 있으며, 설천봉에서 덕유산 정상인 향적봉(해발 1614m)까지는 능선을 따라 20분정도 걸으면 도착해 누구나 쉽게 덕유산의 경치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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