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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현대카드 제공) |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현대카드는 회원의 연간 신용카드 결제 데이터를 분석해 개인별 소비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연간명세서 2025’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연간명세서는 현대카드가 지난 2021년 카드사 최초로 도입한 서비스로, 월별 명세서만으로는 파악하기 어려운 소비 패턴과 라이프스타일을 데이터 기반으로 분석해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며, 누적 이용자는 800만명에 달한다.
이번 ‘연간명세서 2025’는 현대카드가 자체 개발한 ‘AI 에이전트’ 시스템이 적용됐다. AI 에이전트는 LLM을 기반으로 ‘사전 설계된 업무 흐름’에 따라 프로젝트를 독립적으로 수행하는 생성형 AI다. 이번 연간명세서 제작 과정에서는 1260만 회원의 결제 데이터 분석, 회원별 개인화 메시지 생성, 결과 검수까지 전 과정에 AI 에이전트가 사용됐다.
현대카드에 따르면 이번 연간명세서에서는 회원 스스로도 미처 인식하지 못했던 자신의 소비 인사이트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AI가 회원의 결제 데이터 분석 결과를 스토리텔링하고 이를 초개인화 콘텐츠로 제공한다.
‘소비 성향 분석’에서는 현대카드의 데이터 사이언스 분석 기술을 활용해 회원별 소비 성향을 유형으로 정리한 ‘AI 페르소나’를 기반으로 개인의 소비 특징을 맞춤형 스토리로 전달한다.
이와 함께, 나의 소비 데이터를 동일 연령대나 연간 결제 규모가 유사한 현대카드 회원들과 비교해 자신의 소비 습관을 보다 객관적으로 살펴볼 수 있다. 마이데이터 이용에 동의한 회원의 경우, 현대카드 이용 내역뿐 아니라 다른 카드사의 결제 기록과 신용점수 변화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PLCC 카드 보유 회원은 타 회원들과의 연간 평균 적립 포인트를 비교할 수 있는 포인트 종류가 기존 7종에서 14종으로 확대됐다. 기존 아멕스·코스트코·네이버페이 포인트 등 7종에 더해, 올해는 올리브영 현대카드 리워드, 무신사 적립금, 쏘카 크레딧, 넥슨 현대카드 포인트, NOL 포인트, 레드멤버스 포인트, 미래에셋 스탁마일리지 등 7종이 새롭게 추가됐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연간명세서는 단순한 데이터 나열을 넘어, 현대카드 회원 개개인에게 의미 있는 스토리를 전달하는 서비스로 진화했다”며 “앞으로도 데이터 사이언스 역량을 바탕으로 회원에게 더 가치 있는 인사이트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카드는 오는 2월22일까지 ‘연간명세서 2025’를 이용한 회원을 대상으로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대카드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여한 회원 중 정답자를 추첨해 총 2025명에게 커피 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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