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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대문구의 ‘시설보호아동 멘토링활동 오리엔테이션’ 모습 (사진=서대문구청 제공) |
[시민일보 = 변은선 기자]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관내 아동양육시설과 공동생활가정에서 보호받고 있는 중학생 이상 아동들의 정서 지지와 사회관계망 형성을 위해 최근 구청 대회의실에서 멘토링활동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1로 매칭된 멘토와 멘티가 친밀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이뤄졌으며 멘토 28명, 멘티 28명 외에도 시설관계자 등 14명이 참석했다.
오리엔테이션은 ▲1부 멘토링활동 영상 및 활동방법 안내 ▲2부 멘토 멘티의 조별 게임과 친교 시간 ▲3부 식사와 담소가 있는 소통 시간 등으로 진행됐다.
1:1로 매칭된 멘토와 멘티는 한 달에 한 번씩 만나 고민이나 진로 상담, 맛집 탐방, 영화 및 연극 관람, 박물관 및 미술관 관람, 원데이클래스 체험, 대학교 및 기관 방문, 멘토의 일터 방문 등 다양한 활동을 한다. 활동 경비로 1회당 최대 8만 원이 지원된다.
구는 2022년부터 이 같은 멘토링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멘토는 시설추천자를 우선 선발한다. 이어 1365 자원봉사포털을 활용해 시설보호아동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 이상의 자원봉사자를 선발한다.
2022년부터 3년째 참여하고 있는 한 멘토는 “멘티 아동의 행복이 나의 행복이 되는 것을 느꼈고 고민이나 진로 상담을 통해 스스로 더 성장하는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멘토링활동에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성헌 구청장은 “시설에서 보호받고 있는 아동들이 1:1 개별활동을 통해 일상생활 속에서 다양하고 소소한 경험을 체득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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