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불광2동, 가가한 재가노인복지센터로부터 ‘사랑의 김’ 전달받아

    인서울 / 이대우 기자 / 2025-01-23 09: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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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가한 재가노인복지센터, 김 100상자 전달
    ▲ 가가한 재가노인복지센터의 김 전달 모습. (사진=은평구청 제공)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은평구(구청장 김미경) 불광2동은 최근 가가한 재가노인복지센터로부터 사랑의 김 100상자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가가한 재가노인복지센터는 매년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해 꾸준한 기부활동과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박명해 센터장은 “춥고 외롭게 겨울을 나고 있을 어려운 이웃들이 좀 더 따뜻하고 모두가 소외감 없이 풍요로운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육계현 불광2동장은 “전달받은 김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하겠다”며 “어려운 시기에 소중한 성품을 준비해 준 센터장과 센터 관계자에게 감사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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