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조영환 기자] 경기 연천군이 주민 주도의 지역 변화와 공동체 활성화를 이끄는 ‘주민제안 공모사업’을 통해 총 7개 공동체를 최종 선정하며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다.
9일 군에 따르면 이번 공모에는 총 12개 공동체가 참여해 지역 문제 해결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제안했으며, 서류심사와 2차 면접 심사를 거쳐 경쟁력과 실행력을 갖춘 7개 공동체가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공동체는 환경 생태, 아동 돌봄, 마을 경제, 재능기부(체육), 문화예술, 식음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펼칠 예정으로, 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생활밀착형 사업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특히 2차 심사에서는 적합성 및 실현 가능성, 자립성 및 지속가능성, 공익성, 개방성, 창의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단순한 일회성 사업을 넘어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는 공동체를 중점적으로 선정했다.
군 관계자는 “주민이 직접 지역의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는 과정이 곧 공동체 회복의 출발점”이라며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지역 곳곳에 긍정적인 변화가 확산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선정된 공동체는 향후 본격적인 사업 추진과 함께 주민 참여를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지역 공동체 모델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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