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롯데제과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롯데제과는  봄 시즌을 앞두고 에스더버니 캐릭터를 활용한 시즌 기획 제품 4종을 선보였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봄철 대표 과일인 딸기를 주원료로 사용한 시즌 한정판 기획 제품으로 ‘몽쉘 설향 딸기’, ‘카스타드 설향 딸기’, ‘빼빼로 스트로베리’, ‘빈츠 딸기프로마쥬’ 등 4종이다. 

 

롯데제과에 따르면 ‘몽쉘 설향 딸기’와 ‘카스타드 설향 딸기’는 국내산 설향 딸기를 사용해  딸기 본연의 맛을 강조했다. 

 

또한 ‘빼빼로 스트로베리’와 ‘빈츠 딸기프로마쥬’는 딸기 초콜릿을 사용한 제품이다. 

 

‘빼빼로 스트로베리’는 딸기 쿠키를 토핑했으며, ‘빈츠 딸기프로마쥬’는 바삭한 치즈 비스킷을 사용했다는 게 롯데제과의 설명이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딸기를 좋아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작년에 이어 다시 한 번 딸기 기획 제품을 선보였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시즌 한정판 기획 제품을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