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우진 위원장이 진로체험 프로그램에 참석한 청소년 및 학부모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채우진 의원 제공)

[시민일보 = 박준우 기자] 채우진 서울 마포구의회 복지도시위원장은 최근 청소년 진로 체험활동의 일환으로 지역내 청소년들과 e스포츠 롤 프로게임단 DRX 선수단을 연계했다.

평소 청소년 교육 및 복지 증진에 큰 관심을 두고 있었던 채 위원장은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인 끝에 DRX와 함께하는 청소년 진로체험 프로그램 'DRX Dreeam with MAPO'를 성사시켰다.

이에 지난 25일 프로게임단 DRX에서는 청소년 및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e스포츠 연습실 및 게이밍부스 견학을 지원함과 동시에 친선게임, 질의응답 등을 실시했다.

채 위원장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재능을 발견해 스스로 꿈을 찾고, 진로를 탐색하는 활동은 인생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지역사회 일터와 청소년간 연결고리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채 위원장은 이번 프로그램 추진 외에도 평소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및 청소년 교복 지원 등 지역내 청소년들을 위한 재정적 지원 및 관련 조례 제·개정에 앞장서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