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장애인의 날’ 맞아 어려운 이웃 위한 기부 활동 전개

    기업 / 여영준 기자 / 2022-04-20 15:4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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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른쪽 세 번째) 배성우 롯데제과 커뮤니케이션 부문장, (오른쪽 여섯 번째)아름다운가게 최수영 서울사업국 국장, (왼쪽 세 번째)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곽재복 관장의 모습.(사진제공=롯데제과)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롯데제과가 4월 ‘장애인의 날’을 맞아 제품을 기부하며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롯데제과는 ‘아름다운가게’에 꼬깔콘, 에어베이크드 등 제품 약 1120 박스를 전달했다. 

     

    기부 제품은 아름다운가게의 특별 판매전에 활용되며, 판매 수익금은 중증장애인의 IT역량 강화 지원 프로그램에 사용될 예정이다. 

     

    또 롯데제과는 ‘밀알복지재단’, ‘경기도장애인복지회’,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도 자일리톨, 말랑카우 등 제품 약 1700 박스를 전달했다. 

     

    밀알복지재단에 기부한 제품은 밀알학교 및 협력 기관과 관계된 300여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며, 경기도장애인복지회에 기부한 제품은 (사)부천시 장애인단체 총연합회에서 진행하는 장애인의 날 행사에 지원된다. 

     

    아울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된 제품은 ‘희망을나누는사람들’을 통해 전국 106개 장애인단체로 전달된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복지단체 등에 제품을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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