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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빈’이 연말연시를 맞아 겨울시즌메뉴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캐리 더 매리’(Carry The Merry)라는 이번 컨셉 타이틀은 크리스마스 파티와 연말연시의 즐거움을 떠올리게 하며, 고객들이 더욱 특별하고 행복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겨울 시즌 메뉴는 메리 플래터, 바베큐 폭립 리조또, 리코타 홀리데이, 메리 프렌치 토스트, 펌킨치킨, 포테이토 라자냐 등 6종과, 시트러스 뱅쇼와 시트러스 뱅쇼 에이드 2종을 포함해 총 8종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다양한 구성으로 출시된 세트 메뉴는 고객들이 즐거운 연말 분위기 속에서 맛있는 음식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
고물가 시대에 높은 퀄리티를 유지하면서도 1인당 1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브런치를 제공하는 브런치빈이 크리스마스 파티, 연말연시 모임장소로 주목받는 이유라고 업체측은 밝혔다.
브런치빈 관계자는 “말 그대로 올 겨울을 ‘캐리’할 이번 신메뉴와 세트는 올해 고객분들이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브런치빈에서 특별하게 준비한 한정판 메뉴들이다. 브런치빈에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올해를 행복하게 마무리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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