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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칼은 메뉴 구성과 식자재 공급, 조리 공정을 표준화해 복수 브랜드를 한 매장에서 병행 운영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점주는 하나의 사업장에서 여러 브랜드를 운영하며 매출원을 분산할 수 있고, 공통 식자재 활용을 통해 물류 원가를 절감하는 구조다.
브랜드 포트폴리오는 황제돈, 서민제육, 두공기김치찜 등 자체 브랜드(PB)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레시피 단계부터 공통 식자재 사용을 전제로 설계되어 고정비와 변동비를 관리하며 매출 변동성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최근에는 AI 기반 데이터 분석 시스템을 도입해 브랜드별 판매 추이와 메뉴 회전율을 분석하여 재고 손실을 최소화하고 있다.
또한 시장 트렌드와 소비 데이터를 반영해 신규 PB 브랜드와 메뉴 조합을 기획하는 체계를 운영 중이다. 이는 단순히 브랜드 수를 늘리는 방식이 아니라, 데이터 기반 기획을 통해 운영 리스크를 낮추는 방향으로 설계되었다는 설명이다.
운영 구조는 배달 중심으로 설계되었으나, 상권 특성에 따라 홀 운영을 병행할 수 있는 유연성을 확보했다. 특정 채널에 종속되지 않는 구조를 통해 지역 환경에 맞춘 맞춤형 매장 운영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로칼은 전국 단위 가맹 확대를 위해 50호점까지 한시적인 창업 혜택을 제공한다. 가맹비 500만 원, 교육비 300만 원, 계약이행보증금 100만 원 등 초기 비용을 전액 면제하고, 3개월간 로열티를 유예하는 조건을 적용하고 있다.
로칼 관계자는 "복수 브랜드 통합 운영 구조가 매출 분산과 원가 절감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대안이 되고 있다"며 "향후 데이터 기반 운영 시스템을 고도화하여 전국적인 가맹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앞으로의 방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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