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신의 탑: 새로운 세계' 신규 SSR+ ‘로바돈’ 업데이트·대규모 이벤트 실시

    기업 / 여영준 기자 / 2025-11-17 15:4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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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넷마블 제공)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넷마블은 모바일 RPG <신의 탑: 새로운 세계>(개발사 넷마블엔투)에서 신규 SSR+ 등급 동료 ‘[야전 사령관] 로바돈’을 업데이트하고, 로그인만으로도 SSR+ 동료 24종을 획득할 수 있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넷마블에 따르면 신규 동료 ‘[야전 사령관] 로바돈’은 초목의 정수를 활용해 녹 속성 아군이 사망 위기에 처했을 때 무적 효과와 체력 회복을 부여하는 강력한 태초권을 보유하고 있다. 이는 원작에서 가문 내에서 식물을 다루는 로바돈의 특성을 기반으로 구현된 능력이다.

    넷마블은 로바돈 출시를 기념해 ▲특별 소환 ▲출석부 ▲부스트업 미션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으며, 이를 통해 부유석 및 로바돈을 중복 획득할 수 있는 보상을 오는 26일까지 제공한다.

    같은 기간 ‘[월하익송] 우렉 마지노’의 소환이 진행되며, 이를 기념해 ‘기억의 미궁’ 내 ‘우렉 마지노 편’을 즐길 수 있는 이벤트도 열린다.

    또한 넷마블은 인기 동료 ‘루슬렉’의 업데이트를 오는 26일 실시할 예정이며, 이에 앞서 게임 접속만으로 SSR+ 등급 동료 24종을 획득할 수 있는 출석 이벤트를 업데이트 전까지 운영한다.

    이와 함께 개발자 라이브 방송을 통해 ‘TOGDEVLOVE50’, ‘NO1LUSLECFUG’, ‘TOGREVOL11GIFT’ 등 특별 쿠폰을 공개했다. 

     

    해당 코드를 입력하면 암시장 티켓 50장, SSR+ 만능 돌파석 60개, 빛나는 레볼루션 조각 1만개 등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사용 기한은 오는 12월10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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