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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종로구청 제공) |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지난 26일 운현궁(삼일대로 464)에서 「2024 궁중과 사대부가 전통음식축제」를 개최했다.
올해로 17회째를 맞은 이번 축제는 “음식이 가장 좋은 약이다”라는 뜻의 약식동원(藥食同源)을 주제로 한 전시와 체험, 시식으로 다채롭게 구성해 호응을 얻었다.
정문헌 구청장은 ”시민들이 운현궁의 가을 정취를 만끽하며 조상의 지혜가 깃든 우리 한식문화를 다양한 방식으로 즐기고 돌아갔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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