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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아성다이소 |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아성다이소는 다가오는 봄을 앞두고 벚꽃을 주요 테마로 기획한 ‘2022 봄봄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아성다이소에 따르면 이번 '봄봄 시리즈'는 ‘봄의 첫 페이지’를 주제로 벚꽃의 디자인과 ‘메리골드, 물망초, 케모마일’에서 색감을 활용한 상품을 구성했고, 인테리어용품, 주방/욕실용품, 팬시용품 등 총 60여 종의 상품을 선보인다.
인테리어용품 중 커튼은 파스텔톤의 색감과 가벼운 소재를 사용해 2가지 컬러로 선보였다.
또한 주방·욕실용품은 세트 구성 중 와인잔, 유리컵, 둥근 유리컵은 홈카페 용도로도 사용이 가능하고, 노랑색, 보라색 등 꽃 색감을 반영한 ‘봄봄 파스텔머그컵’도 준비됐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욕실용품은 벚꽃이 그려진 ‘사각 양치컵’, ‘사각 칫솔꽂이’, ‘사각 비누받침’등을 구성했고, 세트로 구매할 수 있도록 색감과 디자인을 맞춰 기획했다는 게 아성다이소의 설명이다.
팬시용품은 다꾸(‘다이어리 꾸미기’의 준말)용품과 폴꾸(‘폴라로이드 꾸미기’의 준말)용품 등을 판매한다.
다꾸용품은 ‘벚꽃 컨페티 스티커’와 ‘숫자 스티커’ 그리고 ‘알파벳스티커’ 등을 마련했고, ‘봄봄 마테 스티커 세트’는 마스킹테이프 7개와 종이스티커 6매로 구성했다.
폴꾸용품은 폴라로이드 사진을 보관할 수 있는 ‘봄봄 포토앨범’이 마련됐다.
이 밖에도 액세사리와 포장용품 등을 기획했다. 액사사리는 반지, 귀걸이, 머리핀 등을 판매하고, 포장용품은 주로 쇼핑백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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