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예술단체·시민동아리 공연

[수원=임종인 기자] 경기 수원시가 수원 장안문거북시장 중앙로에서 오는 31일부터 11월1일까지 ‘제12회 장안문거북시장 음식문화축제’가 열린다고 27일 밝혔다.
31일 오후 3시부터 식전행사가 열리고, 오후 6시 개막식과 축하공연이 진행된다.
11월1일에는 지역 예술단체와 시민 동아리의 공연과 함께 댄스ㆍ노래 경연대회 ‘우리동네 오디션’이 이어진다.
행사 기간에 시장내 주요 거리에서는 상인들이 준비한 다양한 음식과 특산품을 만나볼 수 있다.
장안문 거북시장의 전통 막걸리 ‘장안문 별주’ 홍보부스와 장안문 시장 활성화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아주대학교 파란학기제 ‘터틀랩스’팀의 팝업스토어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애써주시는 상인회에 감사드린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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