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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몽라브 |
이 날 방송에서 몽라브는 전라남도의 대표 특산과일로 여겨지는 무화과가 제주에서도 판매된다는 점을 알리며 동시에 무료배송과 다양한 퀴즈, 상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여 고객들로부터 호응과 관심을 끌었다.
무화과는 전남뿐만 아니라 제주에서도 재배가 되는데 무화과 재배에는 3가지 요소(물, 기온, 태양(햇빛)이 중요하다. 제주에는 이런 요소들이 잘 갖춰진 청정 자연으로 무화과 재배에 유리하다. 특히 몽라브 무화과는 제주에서 긴 시간 퇴적된 ‘화산암반수’를 머금고 ‘화산토(화산재토)’에서 자라 뿌리가 건강하며 과육과 과즙에서는 신선하고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또한 당도가 높아 껍질이 매우 얇은 것이 특징이다.
몽라브 관계자는 “껍질이 얇은 연질과일이라는 점과 제주는 섬이라는 지역적 특성 때문에 택배를 시작하는데 다소 큰 어려움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다”면서 “고객들에게 무화과 본연의 형태와 맛, 신선함을 그대로 전달하기 위해 수많은 연구와 포장에 신경을 썼는데 마침내 택배가 성공함으로써 제주(JEJU) 무화과를 전국에 알리게 되어 영광입니다. 앞으로도 제주 특산과일 품종다양화에 앞장서서 더욱 독창적이고 모범적인 기업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GAP] 및 [친환경(무농약)]을 공식 인증 받은 몽라브는 당일수확 및 판매를 원칙으로 하여 제주 청정 그대로의 신선함을 전달하는데 힘쓰고 있으며 자세한 문의 사항은 카카오채널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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