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번 봉사활동은 영농철 일손 부족과 인건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20여 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포도 순치기 작업을 도왔다.
이날 일손돕기는 전문 농가의 작업 방식에 따라 포도 줄기와 순을 정리하며 농작물의 생장 관리에 힘을 보탰다.
한삼인 관계자는“건강한 사회를 위한 기업의 책임을 실천하고, 지역 농업인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범농협의 일원으로서 농촌과 상생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농협홍삼 한삼인은 농협의 철학을 바탕으로 국산 6년근 홍삼만을 사용한 믿을 수 있는 제품을 제공하며, 전국 900여 개 판매처를 통해 국민 건강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