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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퓨리 식목일축제 프로그램중 하나인 나무심기 행사에서 우드퓨리 임직원의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여 김포 약암리 일대에서 천연 항균물질인 ‘피톤치드’를 가장 많이 방출하는 편백나무 묘목을 심었다.
㈜태원에스아이 최민준 부대표는 “계속해서 심각해지는 미세 플라스틱 등으로 인한 환경문제가 이번 나무심기 행사를 통해 조금이라도 완화되기를 바란다”며 "모두가 한마음으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나무를 심고 잘 가꾼다면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을 실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우드퓨리는 천연 소재인 원목과 재생이 가능한 금속을 주 자재로 공기청정기를 직접 생산 제조하여 판매하고 있으며, 원목으로 만든 반려동물 화장실, 살균 도마장 등의 자연 친화적인 가전제품의 연구개발에도 진행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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