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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련 사진(오명신 구급팀장 현장 등록 모습) |
119안심콜 서비스는 어르신·장애인 등 안전취약계층의 질환 정보와 보호자 연락처 등을 미리 등록해 119신고 시 더욱 신속하고 정확한 구급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제도다. 하지만 서비스 인지도 부족으로 가입률이 낮은 상황이었다.
오명신 구급팀장은 이를 개선하기 위해 ▲수지·기흥노인복지관 현장 등록 지원 ▲사회복지사·생활지원사 대상 교육 ▲경찰서·용인교육지원청 등 유관기관 리플릿 배포 ▲‘119안심콜-용인 실버케어 순이’ 업무협약 ▲구급차 전광판·배너 활용 홍보 등 직접 참여하는 현장 중심의 적극행정을 추진했다.
그 결과 올해 신규 가입자는 1,339명으로 크게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지난 27일에도 기흥노인복지관에서 현장 등록 부스를 운영해 어르신들의 가입을 돕는 활동을 이어갔다.
오명신 구급팀장은 “119안심콜은 위급한 순간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데 매우 중요한 제도”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시민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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