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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강에서는 도내 대학의 학과별 교수가 고등학교로 직접 찾아가 맞춤형으로 학과정보를 현장감 있게 제공할 예정이다.
도내 7개 대학(강동대, 극동대, 세명대, 청주교대, 한국교원대, 한국교통대, 한국폴리텍대)에서 15개 고교 총 3,056명을 대상으로 120강좌를 운영할 계획이다.
특강으로 학생들은 관심 학과 교육을 경험해보고, 본인의 적성·흥미를 고려한 학과 선택 안목을 기를 것으로 기대된다.
충북진로교육원 관계자는 “충북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올바른 이해하고 진로 탐색 기회를 풍부하게 제공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대학과 연계해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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