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식회사 메디앤리서치 ‘2023년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 지정서

미용 의료기기 및 화장품 제조 연구개발 전문 기업 주식회사 메디앤리서치(대표이사 이서형)가 ‘2023년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글로벌 강소기업 1000+’는 혁신성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수출 중소기업을 발굴하여 수출선도 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연간 1,000여 개사를 선정하는 프로젝트이다.

선정된 기업은 정부 지원사업 우대가점 부여 및 유관기관과 마케팅·금융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선정일로부터 2년간 효력이 유지된다.

지원 대상은 전년도 수출액 규모별로 ‘유망(10~100만 달러)과 성장(100~500만 달러), 강소(500만 달러 이상)와 강소+(1,000만 달러 이상)’ 4단계로 구분된다. 메디앤리서치는 성장기업으로 선정되었다.

메디앤리서치 이서형 대표이사는 “전년도 무역의 날 ‘백만 불 수출의 탑’ 수상에 이어 올해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에 선정되는 등 메디앤리서치가 수출 중소기업으로서의 성장 잠재력을 인정받는 좋은 기회가 됐다”라며 “이번 프로젝트를 적극 활용하여 자사의 우수한 제품력과 브랜드 가치를 널리 알려 해외 시장을 본격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메디앤리서치는 2019년 설립해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영국, 태국을 기점으로 바이오 화장품 및 미용의료기기를 수출하고 있으며, 매출의 90%를 수출로 달성하면서 2022년 ‘백만 불 수출의 탑’을 받은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