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작은 음악회는 겨울철 보성을 찾는 주민과 관광객에게 말차 향과 음악이 어우러진 특별한 휴식을 제공하기 위해 보성군이 기획한 소규모 문화 행사다.
공연은 매회 오후 1시30분부터 3시까지 진행되며, 국악, 클래식, 플루트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된다.
군은 최근 말차 트렌드 확산에 따라 ‘보성다향’의 가치를 문화예술과 접목해 봇재를 차, 카페, 전시가 결합한 복합문화공간으로 활성화하기 위해 이번 음악회를 마련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