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부평구 청소년수련관이 ‘2024년 예비청소년지도사’ 실습생을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실습은 여름방학 기간 중 청소년 관련학과 재학생 5명을 대상으로 총 160시간내로 운영되며, 사전 인터뷰를 통해 선발할 예정이다.
실습 과정은 ▲청소년수련시설 운영 목적 ▲사업의 이해 ▲실무교육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업무지원 등 실습 참여를 통해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실습생별 강점 및 약점 파악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박건호 청소년수련관장은 “체계적인 교육 과정을 통해 현장 적응력을 높이고 예비청소년지도사로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부평구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전화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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