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굿모닝보청기 익산센터 김영란 원장은 "고령층으로 접어드는 어르신들이 노인성 난청으로 소리를 잃게 되면 주변인들과의 소통이 어려워지기 때문에 생활하는데 힘들어 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면서 “청력은 한 번 나빠지면 이전의 상태로 다시는 돌아오지 않기 때문에 더 나빠지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저소득 난청노인 보청기 기증 릴레이 봉사를 통해 가족과 사회로부터 소외받고 계신 난청 어르신들이 다시 소리를 되찾고 소통하시는데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