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서구, 연말까지 통학로 1530m 개선

    환경/교통 / 문찬식 기자 / 2026-04-09 16:5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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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안부 사업에 뽑혀 9.5억 확보
    ▲ (사진=인천 서구청 제공)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서구는 행정안전부 주관 ‘안전한 통학로 조성사업’에 선정돼 사업 추진을 위한 특별교부세 9억5000만원을 확보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학교 주변 이면도로의 일방통행 지정, 보도 신설 및 안전시설물 보강 등 내용이 포함되며, 이를 통해 통학로 보행 안전과 환경이 취약한 구간을 대대적으로 개선한다.

    사업대상지는 석남초, 신현북초, 검암초, 가좌초 등 지역내 4개 초등학교 주변으로, 금회 통학로 조성사업에 선정된 인천시 4개 기초자치단체 중 최대 규모의 예산을 확보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구는 총 9억5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총연장 1530m 구간에 폭 1.5m의 안전한 통학로를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차량방호울타리 등 안전시설물을 설치하고 보차도가 분리되지 않은 통학로를 정비해 교통사고 위험을 사전에 차단할 방침이다.

    학교별 세부 계획을 살펴보면 ▲석남초(보도 신설ㆍL=540mㆍB=1.5m) ▲신현북초(보도 신설ㆍL=120mㆍB=1.5m) ▲검암초(보행안전공간 조성ㆍL=610mㆍB=1.5m) ▲가좌초(보행안전공간 조성ㆍL=260mㆍB=1.5m) 등이 추진된다.

    구는 그동안 행안부 수요조사 참여 및 경찰서, 교육청, 학교 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기본계획을 수립했으며, 이번 예산 확보로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올해 상반기내 실시설계에 착수해 연말까지 모든 공사를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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