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계양구-한전, 가로수 건강생육·수형 조절 협력

    환경/교통 / 문찬식 기자 / 2021-11-30 15:5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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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무협약
    5년간 사업비 6억 지원키로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계양구는 최근 한국전력공사와 '가로수 수형조절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구는 가로수의 건강한 생육환경 조성과 도심지 가로경관 향상, 가로수 가지로 인한 건물 피해 예방을 위해 매년 수형(나무 모양)조절을 하고 있다.

    한전도 배전선로 저촉이 예상되는 구간 내 선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수형조절을 해왔다. 그러나 기관별 수형조절 방법의 차이로 가로경관이 저해될 우려가 높았고, 작업노선의 중복과 미실시로 인한 문제가 많아 기관별 상호 협력이 필요했다.

    이에 구는 전문성과 가로수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체계적인 연차별 작업계획을 수립해 가로수 수형조절사업 추진을 맡고, 한전에서는 매년 1억2000만원씩 5년간 총 6억원의 사업비를 지원하는 '가로수 수형조절사업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구의 가로수 수형 유지와 가로경관 향상은 물론 배전선로의 효율적 관리를 통한 안정적인 전력 공급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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