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oT 국제전시회는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결합한 제품ㆍ솔루션을 알리는 자리로, 산업ㆍ생활안전과 재해재난 제품에서 에너지ㆍ유통ㆍ물류 시스템과 이를 판매하는 기업까지 참여하고 있다.
올해 처음으로 이 전시회에 참여하는 군은 MC에너지, 전남개발공사, 서남해안레저와 협연해 삼포ㆍ삼호지구 ‘솔라시도 기업도시 개발사업’ 투자유치를 홍보했다.
군은 삼포지구 사업으로 삼호읍 삼포리, 난전리 422만9000㎡ 면적에 5509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영암국제자동차경주장, 튜닝밸리와 연결하는 자동차 복합문화단지를 조성하고 있다.
삼호지구 사업으로는 삼호읍 난전리 총 864만8000㎥에 5534억원을 투입해 골프장, 콘도, 마리나, 리조트 등이 들어서는 관광레저도시로 개발 중이다.
특히 기초지자체인 군의 전시회 참여는 이례적인 것이어서 방문객과 국내ㆍ외 기업이 이목을 집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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