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이승준 기자] 청각전문기업 스타키그룹(대표 심상돈)의 자회사 조은소리보청기가 최근 김해에서 1박2일간 고객만족 강화를 위한 워크샵을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 워크샵에는 조은소리보청기 12개 센터가 참여했으며, 고객만족 실현을 위해 스타키그룹 본사 직원이 참석하여 인공지능 보청기 이볼브 AI 특별 강연을 실시하고 고객 중신의 서비스 향상을 위한 서비스 향상 및 고객 소통 강화 능력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워크샵은 김해에서 진행된 만큼 조은소리보청기 김해센터(대표 이태영)에서 장소제공 및 친목과 단합을 위해 공연과 이벤트를 준비했다.
김해센터 이태영 원장은 “코로나로 인해 오프라인 행사가 중단되면서 오랜만에 워크샵을 갖게 됐다”면서 “이번 워크샵을 통해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습득할 수 있는 값진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스타키그룹 심상돈 대표이사는 “온라인으로 참석하여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도 난청이들을 위해 힘써주시는 조은소리 원장님들께 감사 인사를 전하며 스타키그룹은 든든한 동반자로서 조은소리 보청기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 및 상생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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