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네이트 화면 캡쳐 |
SBS의 대표 예능 프로그램이 색다른 이목을 집중시킨다.
최근 결혼식을 올린 연예인들이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와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 출연 지속을 강행하며 시청자들의 비난을 받고 있다.
특히 이상민과 김준호는 결혼 못 한 자식도, 이혼한 돌싱도 아닌데 혼자 사는 사람들이 나오는 예능 프로그램에 계속 출연하고 있는 상황이다. 재혼하면 해당 프로그램에서는 하차해야 한다는 지적이 많지만, SBS 제작진이 모르쇠로 일관하며 비난 여론을 더욱 확산시키는 중이다.
이와 관련해 네이트 게시판에서 "이상민·김준호, '미우새' '돌싱포맨' 출연 계속...당신의 생각은?"이란 투표를 진행해 눈길을 끈다.
이번 투표에 따르면 이날 기준으로 네티즌의 89%가 이상민과 김준호의 출연에 대해 부정적 의견을 표출해 논란을 빚고 있다.
현재 각종 언론을 통해 이상민과 김준호 관련 보도가 이어지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