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도시관리공단, 구민회관 공연장 최신시스템 구축으로 재개관

    인서울 / 이창훈 기자 / 2023-08-16 15:5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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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내데스크 설치 등 고객요구 적극 반영
     
    강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양승미)은 강남구민회관 공연장 개선공사를 마치고 쾌적하고 편리한 공간을 구민과 고객에게 선보였다.

     

    공단은 약 2개월간 진행된 개선공사를 통해 강남구민회관 공연장(512석)에 대해 음향반사판을 교체 설치하고 안내데스크를 마련했다.

     

    특히, 클래식 공연의 필수요소인 고성능 최신형 경량 음향반사판을 설치하여 음향잔향시간을 최적화했다.  

     

    또한 그동안 고객 요구가 많았던 안내데스크가 설치되어 관객 편의제공에 다양하게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강남구민회관 공연장은 공연 및 행사, 강연 등 목적으로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시설로서 다양한 고객을 맞이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용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받아들여 문화와 휴식, 배움이 함께하는 공연장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양승미 이사장은 “최고의 공연 시스템을 갖추고 누구나 즐겁고 행복한 문화를 누릴 수 있는 강남구민회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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