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뱀피르', 신규 서버 ‘에노크’ 업데이트 예고

    기업 / 여영준 기자 / 2025-12-01 16: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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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넷마블 제공)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넷마블은 뱀파이어 컨셉 MMORPG <뱀피르>에서 최초의 부트캠프형 서버 ‘에노크’를 오는 3일 오후 6시 오픈한다고 1일 밝혔다.


    넷마블에 따르면 신규 서버 ‘에노크’는 8주간만 운영되는 부트캠프 형태의 서버로 경험치 150%의 부스팅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에노크’ 서버에서는 특별한 전용 이벤트가 진행된다. 먼저, ‘에노크 특별 영웅의 서약 이벤트’가 열린다. 8주간의 미션을 통해 ‘영웅 형상 및 탈것 소환권’, ‘영웅 무기’, ‘1억 골드’ 등 풍성한 보상 획득이 가능하다.

    ‘에노크 졸업 증명 미션 이벤트’ 및 랭킹 보상도 함께 선보인다. 이용자들은 특정 메인 퀘스트 클리어, 특정 레벨 달성, 형상 및 탈것 케어포인트 획득 등의 미션을 달성하면 ‘영웅~전설 형상 및 탈것 소환권 교환서’, ‘방어구/장신구/무기/부장품 복구권 교환서’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전체 서버 이용자를 대상으로 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정식출시 100일을 기념해 ‘100일 페스타’가 진행되며, 이를 통해 ‘스페셜 탈것(흡혈광마)’, ‘탈것&형상 재합성권’, ‘천만 골드’, ‘형상&탈것 소환권 각 100개’ 등의 보상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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